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예 타우렌 족장 (문단 편집) === 시너지 픽 === ## 이하 삭제 금지 ##한타 때 해당 영웅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부각시켜 주거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소위 시너지 픽을 적되, ##한타 때 해당 영웅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중요 스킬과 연계가 이루어지는, 혹은 해당 스킬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웅 목록 추가. ##단, 하나하나 모두 열거하는 것이 아닌 비슷한 이유일 경우 대표적인 영웅만 서술 후 나머지는 묶어서 이하 동으로 서술. * [[티란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티란데]]: 일명 ''''소란데.'''' 2016년 초 등급전 때 까진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이었다.[* 현재 소란데 조합이 쓰이지 않는것은 아니다. 단지 소란데가 워낙 2달 넘게 악명을 펼치다 보니, '''하도 당해서''' 사람들이 일단 소란데가 나오면 라인 푸쉬를 알아서 자제하고, 티란데가 정화가 삭제된 동시에 공격력을 너프먹고 상당히 어려운 조합이 됐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초반 로밍이 강하고 한타 파괴력이 상당히 높아 여전히 간간히 보이는 조합이다.] 초반부터 티란데와 타우렌이 로밍을 다니며 킬을 따내는 전략인데, 타우렌의 파워 슬라이드와 티란데의 달빛 화살을 연속으로 사용함으로써 대상을 3초간 기절시켜 하나씩 죽여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보통은 파워 슬라이드(Q)를 맞춰 기절시키고, 티란데의 달빛 화살이 맞는 것을 확인한 후 위치를 잘 잡아서 고막 터트리기(W)로 밀쳐내는 게 정석이다. 그러면 탱커면 잘해도 반피 딜러는 거의 확정적으로 즉사다. W를 함부로 써서 달빛 화살이 빗나가도록 만들지 않는 게 포인트. * [[우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우서]]: 천상의 보호막으로 3초를 안전하게 기타 연주를 할 수 있게 해주거나, 천폭으로 시동을 건 뒤, 쿨이 끝날 타이밍에 맞춰 기타를 치는 등의 연계가 가능하다. 혹은 7레벨 보호의 손길 특성을 정예 타우렌 족장에게 미리 깔아둬서 슬라이드나 도가니가 CC기에 끊기지 않게 하는 플레이도 위력적이다. 상술한 티란데처럼 갱킹같은 소규모 짤라먹기에도 절대 약하지 않은 편. 후술할 광역 딜러들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거기에 정예 타우렌 족장은 1레벨 프로그레시브 록 특성을 채용해 상대적으로 모자란 우서의 유지력을 보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 '''광역딜이 강력한 메이지 영웅들''' 정타족이 어느 궁극기를 선택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일반적으론 광란의 도가니에 이은 [[리밍(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밍]]의 Q→W→R(파열) 콤보[* 앞서 설명했듯이 리밍은 정타족이 카운터 이기도 하다. 즉 아군에 리밍이 있다는 뜻은, 상대팀에 정타족의 카운터 중 한명이 없다는 뜻.], [[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이나]]의 E→W→R(서리 고리) 콤보[* 스테이지 다이브를 선택했을 땐 R을 먼저 사용해 발을 묶고 콤보를 넣는다.], [[캘타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캘타스]]와의 R(불사조/불작)→(신록+)Q→W 콤보 등이 있다. 상대팀을 순식간에 괴멸 시킬 수 있는 조합이지만, 완벽한 합이 맞았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 [[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이나]]: 말이 필요없는 광역 폭딜의 여왕. 마침 정예 타우렌 족장은 감속능력이 모자란데[* 13레벨의 고막찢기는 다른 두 특성들에 비해 채용률이 극도로 낮은 특성이기에 사실상 16레벨의 압도적 존재감 하나밖에 없다.] 제이나의 패시브는 그걸 커버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제이나는 메이지임에도 1.5선까지도 나와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 인파이터인데 정예 타우렌 족장의 파워슬라이드와 고막 터트리기는 다소의 줄타기를 해야되는 제이나를 커버해 줄 수 있다. 정예 타우렌 족장의 슬라이드가 적에게 들어갔을때, 적이 케어하기도 전에 들어오는 제이나의 순간폭딜은 극초반부터 매우 위력적이다. 만약, 광란의 도가니가 다인궁이 들어갔다면, 제이나가 쿨타임이 아닌 이상에야 적 본대를 그야말로 박살내버릴 수 있다. * [[오르피아]]: 오르피아와의 시너지도 상당한데, 일명 '''소르피아'''라고 한다.[* 빠대 기준으로 최근에는 소란데보다 소르피아 조합이 더 많이 보인다.] 정타족이 광란의 도가니를 켜자마자 궁극기인 영원한 만찬을 쓰고 E-Q(앞으로 약진)-W-Q(상황에 따라 앞으로 약진/뒤로 약진)[* E/Q/W 능력 강화 특성을 한개도 찍지 않았을 경우] 콤보만 써줘도 딜러들은 순식간에 전광판으로 사출되는 건 물론이고 디아블로, 초갈, 누더기 등의 피통으로는 1티어급인 피돼지들도 피가 최소 반토막이 까여나간다. 물론 영원한 만찬의 선딜이 무려 1.5초나 되기 때문에[* 따라서 뒤에서 어물쩍 거리고 있다가 광란의 도가니를 켜고서 뒤늦게 R을 깔아준다거나, 콤보를 넣어주면 딜은 딜대로 못하고 되려 정타족만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광란의 도가니를 켜자마자 바로 영원한 만찬을 켜줘도 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은 2.5초 밖에 되지 않으니 정타족을 따라다니면서 예의주시하다가 한타가 열리거나 정타족이 Q를 썼는데 그 앞에 적들이 여럿 있었다면 광란의 도가니 궁각이니 그곳에 미리 눈치껏 R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또 적들이 예쁘게 모여 있다면 광란의 도가니가 끝날 때 즈음에 E를 써서 광역 슬로우를 묻혀주어 추노를 돕도록 하자. 현재 유저들로서는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한 한타 파괴 최종병기로 평가하고 있다. [* 오르피아의 R을 까는 팁을 하나 설명하자면, 오르피아의 영원한 만찬의 범위는 4.5, 정타족의 광란의 도가니의 범위는 4.0으로 영원한 만찬의 범위가 약간 넓다. 그러니 정타족이 Q를 쓰고 거의 움직이지 않으며[* Q-R 연계 사정거리 내에 적들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대부분의 정타족 유저들은 Q를 써서 적을 기절시켜 안전하게 R을 쓰거나 혹은 적진에 다이빙하자마자 바로 R을 쓴다.] 그 근처에 적들이 여럿 있다는 전제하에 R을 누르고 정타족에 클릭해주면 된다.] *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겐지]]: 겐지의 용검이나 폭렬참이나 타우렌의 궁과 상성이 잘 맞다. 타우렌이 5인궁을쓴다면 용검을 키고 적을 전부 처치하는 플레이가 가끔 나온다. 폭렬참도 20렙 궁강을 하면 여러명이 궁이 묶였을때 폭렬참을 여러번 쓸수있다. 그리고 궁극기 연계가 아니라도 상성이 잘 맞다. 타우렌이 파워슬라이드로 적을 스턴에 걸리게하면 겐지가 그걸 질풍참과 수리검으로 딜을 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단독 이니시에이팅이 강력한 비전사 영웅들''' 정예 타우렌 족장의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모자란 편은 아니지만, 이니시를 위해 먼저 들어간다면, 아군이 돌진조합을 채용한게 아닌이상에야 아군 암살자, 치유사 진영이 위험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팅을 보좌해줄 수 있는 영웅이랑 합이 맞다. 다만 전사 영웅을 채택한다면 정예 타우렌 족장이 에코페달-스테이지 다이브를 위시한 투사 포지션으로 특성을 타는게 아닌이상, 아군 서브딜러의 라인클리어 능력이 '''반드시''' 따라줘야되고, 또한 딜링의 부담 역시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 * [[소냐(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소냐]]: 기본적으로 운영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냐의 상대적으로 모자란 아군보호는 정예 타우렌 족장이 메워주며, 정예 타우렌 족장의 한정적인 이니시 능력은 소냐의 도약강타가 해결해준다. 물론 광전사의 진노를 찍더라도, 정예 타우렌 족장과 연계해서 적 탱커나 브루져를 깡딜로 몰아내거나 전광판으로 보내버릴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소냐가 시원하게 라인클리어나 캠핑을 하기 때문에 전사 입장에서도 시야잡는데 동선을 최적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임페리우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임페리우스]]: 다른건 몰라도, 한타 파괴력은 임페리우스가 강력하다. 예전보다 딜, 탱 모두 약해졌다고는 하나, Q스킬의 판정은 여전하며, 딜링 역시 암살자들이나 어지간한 투사들을 박살내는데는 충분하다. 임페리우스가 과감히 진입해서 CC를 적중시키면 어그로는 필연적으로 임페리우스한테 쏠리게 되는데, 이에 따라 정예 타우렌 족장의 진입각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임페리우스의 딜량을 감안한다면, 슈퍼세이브기술이 있는게 아닌이상, 어지간한 적 영웅을 잡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 다만, 임페리우스는 라인클리어나 캠핑능력이 저열하므로, 임페리우스에게 2라인을 맡기기보다는 아군 본대가 계속 돌아다니면서 2라인을 관리해야되고, 정예 타우렌 족장은 그 동선의 시야를 철저히 잡아줘야한다. 즉, 임페리우스는 알아서 맞라이너를 압박하면서 로밍을 못가게하면서, 여차하면 갱킹도 피해야하므로, 다소 센스가 필요하다. * [[제라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 네라짐의 힘을 위시한 어추 혹은 웜홀 제라툴보다는 Q-공감 제라툴이 정예 타우렌 족장과의 합이 맞다. 어추, 웜홀 제라툴의 경우 결국 어그로를 제라툴 혼자 담당해야되는데, 이 때문에 플레이 난이도가 급격하기 높아지기 때문. 대신 Q-공감 제라툴은 라인 관리를 전담하면서 한타에서는 계속 다인 포킹을 담당해주면 된다. 그러다가 공허의 감옥을 적 영웅 여러명에게 적중시킨다면 그걸로 한타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정예 타우렌 족장이 위치를 잡고 공허의 감옥속으로 파워슬라이드를 사용하면, 공허의 감옥이 끝나자마자 바로 파워슬라이드를 얻어맞기 때문. 그 후에는 바로 춤판이 벌어지는건 당연하다. 물론, Q-공감 특성의 제라툴이 초반이 심각하게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아군 보호능력이 뛰어난 정예 타우렌 족장이니만큼, 어지간한 이니시들은 다소의 인원열세라도 정예 타우렌 족장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흘려버릴수 있다. 공감-종말 콤보로 위시되는 디아블로-제라툴 조합이 적 이니시에 다소 취약하다는 것과는 비교하면 확실한 장점. *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스윙]]: 소의 기절 기술에 호응할 수 있는 강력한 광역기부터, 착지나 대격변을 이용해 과감히 선 이니시에이팅을 걸어줄 수도 있으며, 더불어 정타족보다 더 튼튼하기 때문에(...) 운영적인 측면을 제하면 합이 잘 맞는 조합이다. 광란의 도가니와 특성이 탄탄히 찍힌 브레스는 그것 두 개만 있더라도 그대로 한타를 끝낼 위력을 보이며, 만약 브레스 빌드가 아니라 하더라도 데스윙의 답 없는 선딜을 커버해주기엔 이만한 영웅이 없다. 또한 앞서 말했듯 소의 단점인 물렁함을 함께 앞라인에 서서 저지불가와 방어력으로 보조해줄 수 있고 시야 확보와 부쉬 체크에서도 훨씬 더 범위가 넓고 페이스 체크를 안해도 되는 데스윙이 어느 정도 전담해줄 수 있다. 소의 기본 CC에 쉽게 연계해 1.5초를 추가로 멈춰세울 수 있는 공포, 광란의 도가니를 쉽사리 끊기지 않도록 하는 저지 불가와 거대한 충돌 판정도 갖추고 있기에 훨씬 더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한타 계획을 짜나갈 수 있다는게 최고 강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